AS 로마, 칼리아리에 역전승 거두며 9경기 무패 행진
⚡ 30초 요약
- 로마는 칼리아리를 4-2로 꺾고 세리에 A 개막 후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세 골을 몰아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 19세의 포르투갈 공격수 로드리고 모라가 헤더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AS 로마가 세리에 A 9라운드에서 칼리아리를 4-2로 제압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승리에도 불구하고 로마는 리그 선두인 라치오와 인터 밀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승부는 경기 막판에 갈렸다. 81분 말디니가 2-2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4분 뒤인 85분에는 19세의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로드리고 모라가 헤더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모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비수들이 가끔 가장 키 작은 선수를 놓치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87분 말렌이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근 나폴리와의 3-3 무승부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로마는 뒤처진 상황을 뒤집는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