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RB 라이프치히 4-1 완파하며 챔스 3연승 행진
⚡ 30초 요약
- 베르나르두 실바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
- 아르다 귈러, 킬리안 음바페, 얀 디오망데가 연속 골을 기록했다.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9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교체 아웃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수요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무결점 출발을 이어갔다. 전반 종료 직전 베르나르두 실바가 선제골을 넣으며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한 이후 첫 득점을 신고했다. 후반 들어 아르다 귈러가 추가골을 넣었고, 킬리안 음바페와 얀 디오망데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완승에도 불구하고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그의 전반전 선방이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던 RB 라이프치히는 경기 막판 레알 마드리드의 공세를 버텨내지 못했다.
한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이번 경기에서도 침묵하며 9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중반 교체된 비니시우스는 경기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원정 팬들의 야유는 힘이 될 수 있지만, 홈 팬들의 야유는 선수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베르나르두 실바는 10분을 뛰든 90분을 뛰든 감독이 원하는 대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