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FC 포르투에 1-0 승리…포르투 챔피언스리그 3연패
⚡ 30초 요약
- PSV 에인트호번이 FC 포르투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 FC 포르투는 챔피언스리그 개막 후 3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 틸의 결승골로 PSV가 승점 3점을 챙겼다.
PSV 에인트호번이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FC 포르투를 1-0으로 제압했다. 틸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한 PSV와 달리 포르투는 이번 대회 3전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PSV는 높은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경기 시작 후 70분 동안 주도권을 잡았다. 포르투는 경기 막판 반격에 나섰으나 여러 차례 찾아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야유가 쏟아지자 수비수 베드나레크가 팬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반응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포르투의 파리올리 감독은 경기를 25분 더 치렀더라도 골을 넣지 못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는 상대 팀들이 자신들의 플레이 방식을 파악하기 시작했다고 경고했고, 황인범은 결정력 부재가 패인이라고 인정했다. 반면 PSV의 미드필더 마우로 주니오르는 이번 경기를 올 시즌 팀 최고의 경기력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