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차전 패배 딛고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행 확정
⚡ 30초 요약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0-2로 패했으나 합계 3-2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브라질의 이 팀은 11월 21일 바랑키야에서 보카 주니어스와 우승을 다툰다.
- 골키퍼 가브리엘 델핌의 결정적인 선방이 팀의 결승행을 견인했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수요일 밤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테비데오 시티 토르크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던 아틀레치쿠는 합계 스코어 3-2로 앞서며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경기 막판 두 골을 실점하고 알란 프랑코가 퇴장당하는 등 우루과이 원정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키퍼 가브리엘 델핌은 전반전에 여러 차례 인상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종료 직전 수비진의 집중력이 다소 흔들렸으나, 1차전에서 구축한 우위 덕분에 클럽은 2년 연속 대회 결승에 오르게 되었다.
보카 주니어스와의 결승전은 11월 21일 콜롬비아 바랑키야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최소 1,290만 헤알의 상금을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