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쿠, 브라질 리그서 코린치앙스 상대로 역전승
⚡ 30초 요약
- 바스쿠 다 가마가 브라질 리그 32라운드에서 코린치앙스를 3-2로 꺾었다.
- 마리뉴가 팀 이적 후 33경기 만에 데뷔골을 포함해 두 골을 기록했다.
- 이번 승리로 바스쿠는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바스쿠 다 가마가 토요일 상 자누아리우 경기장에서 열린 코린치앙스와의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라운드 패배를 딛고 일어선 바스쿠는 이번 승리로 강등권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리그 순위를 방어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마리뉴였다. 그는 팀 합류 후 33경기 만에 첫 득점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페드루 에마누엘 감독은 이번 결과를 두고 "바스쿠의 정신을 보여준 감정적이고 강렬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마리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파 수다메리카나 탈락의 아픔이 오히려 팀에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반면 코린치앙스는 구스타부 엔히키와 비두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현재 코린치앙스는 내부 위기로 인해 선수단이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라커룸을 보호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