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바그너, 성 파울리전 홈 데뷔전서 첫 승점 획득
⚡ 30초 요약
- 하노버 96이 산드로 바그너 감독의 홈 데뷔전에서 FC 성 파울리와 1-1로 비겼다.
- 세세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차크룬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이번 결과는 바그너 감독 체제에서 하노버가 거둔 첫 번째 승점이다.
산드로 바그너 감독의 하노버 96 홈 데뷔전은 FC 성 파울리와의 1-1 무승부로 끝났다. 2부 분데스리가 저녁 경기로 치러진 이번 맞대결에서 원정 팀 성 파울리는 전반 종료 직전 세세이의 헤더 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하노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차크룬이 득점에 성공하며 즉각 응수했다. 이전 경기들에 비해 개선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홈 팀 하노버는 동점골 이후 위협적인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는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 갖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는 경기 내용을 반영한 공정한 결과로 평가받았다.
경기 후 바그너 감독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팀이 낙담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 종료 직전 바그너 감독이 코치진의 노트북을 닫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번 무승부를 통해 바그너는 하노버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첫 승점을 기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