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U-15 대표팀, 인종차별 의혹으로 아일랜드전 경기 포기
⚡ 30초 요약
- 바쿠에서 열린 청소년 월드컵 경기 중 잉글랜드 선수들이 잔여 경기 거부.
- 한 선수가 상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 폭언을 들었다고 보고.
- FIFA는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확인.
잉글랜드 15세 이하(U-15) 대표팀이 월요일에 열린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경기 중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하자 경기를 중단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이번 조별리그 C조 경기는 아일랜드가 4-1로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 중단되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한 잉글랜드 선수가 경기 중 충돌 후 벤치로 다가가 상대 선수가 자신에게 인종차별적 비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선수는 코치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잉글랜드 선수들은 경기 재개를 거부했다. FIFA는 이 새로운 국제 대회에서 발생한 경기 포기 사태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